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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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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15회 작성일 24-07-22 15:44본문
대학생 121개팀 참가…경쟁률 '15대1'
제작 지원 8개팀 대상 교육캠프 실시
8월 전문가 멘토링 및 500만 원 지원
현대오토에버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교육캠프'를 열고 앱 제작과 모바일 접근성 및 사회취약계층과 관련된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2일 취약계층 이동 및 생활 편의를 위한 대학생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지원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8년 동안 개최 중인 해당 콘테스트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등이 힘을 모았다.
올해는 총 121개팀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15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서류심사와 오프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8팀이 선발됐다.
현대오토에버는 아이디어가 실제 앱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멘토링 ▲앱 개발 전문 교육 ▲1대1 맞춤형 전문가 매칭 ▲제작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교육캠프에서는 앱 제작과 모바일 접근성 및 사회취약계층과 관련된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올 8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앱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제작 지원금 500만 원도 전달할 예정이다.
내년 2월에 완성되는 앱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배포되며 제작 완료발표회 개최 및 우수팀 시상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을 격려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페로타임즈(FerroTimes)(http://www.fer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