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이동 지원 > 뉴스보도

[사진: 현대오토에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현대오토에버는 사회취약계층 이동 및 생활 편의를 위한 대학(원)생 앱 개발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에서 앱 개발을 지원 받는 팀들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가 8년째 개최하는 이 콘테스트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콘테스트 아이디어 공모에 121개 팀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하였으며, 15:1 경쟁률을 기록했따ㄷ. 서류심사와 오프라인 면접을 거쳐 공모 팀 중 앱 제작을 지원받을 8팀을 선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8팀 아이디어가 실제 앱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멘토링 △앱 개발 전문 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캠프 △팀별 1:1 맞춤형 전문가 매칭을 통한 멘토링 △제작지원금 지원 △온라인 강의 수강권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앱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앱 제작을 위한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