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뉴스-취약계층 편의 증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공모전…8개 팀 최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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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33회 작성일 23-08-07 14:58본문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대학(원)생 앱 개발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서 최종적으로 8개 팀이 선발돼 앱 개발이 시작된다.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하는 공모전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장애물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공모전은 지난해의 경우 9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구현돼 앱스토어에 등록됐으며, 매년 평균 10개의 앱을 출시하고 있다.이번 콘테스트에는 대학(원)생 100개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1차로 선정된 12개 팀은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교육캠프에 참여해 앱 제작과 모바일 접근성 및 사회취약계층과 관련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 가운데 최종 심사를 통해 8개 팀이 선발돼 앱 개발에 나선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팀별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과 올해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5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앱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내년 2월 완성되는 앱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며, 앱 제작 완료 보고회를 개최해 참여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
‘장애물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공모전은 지난해의 경우 9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구현돼 앱스토어에 등록됐으며, 매년 평균 10개의 앱을 출시하고 있다.이번 콘테스트에는 대학(원)생 100개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1차로 선정된 12개 팀은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교육캠프에 참여해 앱 제작과 모바일 접근성 및 사회취약계층과 관련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 가운데 최종 심사를 통해 8개 팀이 선발돼 앱 개발에 나선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팀별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과 올해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5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앱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내년 2월 완성되는 앱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며, 앱 제작 완료 보고회를 개최해 참여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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