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생활-그린라이트-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제작지원팀 8개 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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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7회 작성일 25-07-22 11:43본문
151개 팀 참가…경쟁률 18:1 팀당 제작지원금 500만원 지급 ![]()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서 제작지원팀으로 선발된 8개 팀이
지난 7월 17, 18일 양일간의 교육캠프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현대오토에버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서 앱 제작을 지원할 8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콘테스트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위한 모바일 앱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로,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한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51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선정됐다. 경쟁률은 18대 1을 기록했다.선발된 팀에게는 앱 개발 전문 교육, 현대오토에버 임직원과의 멘토링, 전문가 일대일 매칭, 온라인 강의 수강권 등이 제공되며, 각 팀에는 앱 제작 지원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 7월 17일부터 이틀간은 앱 개발과 접근성, 사회취약계층 이해를 주제로 한 교육캠프가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접근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후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이 이뤄지며, 앱 완성도 제고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계속된다. 완성된 앱은 내년 2월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며, 제작 완료 발표회와 우수팀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출처 : 미디어생활(https://www.imedialife.co.kr) |